알아두면 쓸모있는 내몸이야기

새해 운동 계획, 이거부터 하면 망합니다!!

P.T.G. 2026. 1. 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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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의 첫 월요일이 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결심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헬스장 등록, 홈트 영상 저장, 러닝화 구매까지 이미 준비를 마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마음가짐만 보면 올해는 정말 달라질 것 같지만,

현장에서는 이 시기에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 시작한 지 며칠 안 됐는데 허리가 아파요.”

왜 새해 운동은 매년 이렇게 실패로 끝날까요?


1️⃣ 새해 운동이 망하는 가장 흔한 이유, 의욕 과다

연초에는 평소보다 운동 강도와 빈도를 한 번에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고,

활동량이 적었다면 몸은 아직 그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만 앞서 갑자기 스쿼트, 런닝, 고강도 홈트를 시작하면 근육과 관절이 먼저 버티지 못합니다.

 

특히 허리, 무릎, 어깨 통증은 새해 첫 달에 급격히 증가합니다.

운동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속도 조절 실패'가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준비운동 없이 시작하는 본 운동

“시간이 없어서 바로 운동했어요.”
이 말 한마디면 통증의 원인은 거의 설명됩니다.

준비운동 없이 바로 본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의 긴장도는 높아지고, 관절의 움직임은 제한됩니다.

이 상태에서 반복 동작이 들어가면 작은 부담이 통증으로 빠르게 이어집니다.

 

운동 전 5~10분의 가벼운 스트레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정'입니다.


3️⃣ 통증을 참고 계속하는 운동

연초에는 통증을 ‘운동 효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통증이 근육통은 아닙니다.

 

찌릿한 느낌, 욱신거림, 특정 동작에서 반복되는 통증은

몸이 보내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운동을 이어가면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삼주 병원행'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4️⃣ 새해 운동, 이렇게 시작하셔야 합니다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추천드리는 순서는 단순합니다.

  1. 전신 스트레칭 5~10분
  2.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저강도 운동
  3. 하루 운동 후 하루 회복
  4. 통증 발생 시 강도 즉시 조절

운동은 많이 하는 것보다 오래 지속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5️⃣ 새해 첫 월요일, 꼭 기억하셔야 할 한 가지

운동은 의지로 밀어붙이는 일이 아닙니다.

몸은 천천히, 하지만 정확하게 변합니다.

오늘 하루 무리하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 올해 운동의 성공을 결정합니다.

정보를 정리하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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